인류애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셀다 산 마틴 (Griselda San Martín): 경계와 연결을 담아내는 사진작가 사진은 단순한 이미지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을 때,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가 됩니다. 그리셀다 산 마르틴은 사진을 통해 경계와 연결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독창적인 작가입니다. 그녀는 미국과 멕시코 국경이라는 물리적 경계를 무대로 삼아, 사람들과 그들의 삶,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조명합니다. 그녀의 작품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, 우리가 경계와 정체성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.1. 생애와 배경그리셀다 산 마르틴은 스페인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활동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입니다. 그녀는 저널리즘과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가지며 뉴욕 국제사진센터(ICP)에서 사진을 전공했습니다.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주제로 한 그녀의 작업은 개인적인 뿌.. 이전 1 다음